나는 새도 쉬어간다는 '문경새재' 로 유명한 문경은 조선시대 에는 교통의 요지 였다고 합니다. 바로 그곳 과수원과 꽃밭이 있는 농원 한곳에 주택이 놓여졌습니다. 이곳은 건축주께서 시간을 들여 농원을 하는곳이자, 새로운 보금자리인 8평 넘는 별장이 되었는데, 과연 이곳은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요?
해다미 농원 출입구 입니다.
문경 해다미 농원에 오면 보이는 과수원이 한쪽을 꽉 채우고 있답니다.
꽃길과 계단을 지나면 보이는 잘 정돈된 돌계단 그리고 야옹이들~ 도시에서는 못보는 장면 이여서, 저도 조금 행동이 느려지는 느낌마져 들었습니다. 고양이들이 쉬는 데크는 기존 주택 이고, 그곳을 지나면 새로운 미목연 별장이 나옵니다.
건축주께서는 전원주택이 처음은 아니세요~ 기존주택이 있지만 새로운 공간 과 별장이 필요하셨죠. 먼길이지만 경북에서 저희 SD건축을 찾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전에 볼수 없었던 풍경과 농장을 한눈에 보실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선 새로운 창으로 농장을 품는 해와 달도 볼수 있으세요~ 내부는 나무 재질과 지정도배 그리고 향을 반영해 설계변경 을 하시고, 기존주택보다 1미터 확장 하셨고. 높이도 600 높였습니다.
2층 공간도 설계변경을 해서 해가 잘드는 방향으로 창을 내고 환기도 더 잘되도록 제작을 했습니다.
전원주택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영덕의 마을에 소담원의 경쾌한 느낌이 좋습니다. 더 넓고 쾌적해진 소담원의 내부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요?
문경 미목연주택 은 화이트 타일로 주방을 깔끔하게 하고, 우측면(기존주택 방향) 에 남향 세로형 픽스창을 두어서 햇볕을 안으로 끌어들임 과 동시에 시향 확장을 해서 기존에 있던 주택을 보기도 해서 작지만 아주 세밀하게 설계를 했습니다. 작지만 놓치지 않아서 더욱더 소중한 공간이 됩니다.
거실에 들어서면 환한 공간이 마주합니다.
건축주께서는 답답하고 어두운 공간 보다는 개방적이며, 환한 공간을 선호 하시는데, 무척이나 만족할만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복층에서 내려다보니 탁 트여 시원시원한 느낌이 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2층의 공간은 보통 침실의 공간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복층과 1층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8평을 알차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죠.
사용하는 사람이 편안한 동선을 가진 주방. 원목으로 싱크대를 마감하여 빈티지하고 깔끔한 인테리어 느낌을 주었습니다.
지역│경상북도 문경
모델│미목연 / 확장형
소재│외부: 세라믹사이딩,징크강판 / 내부: 자작나무합판, 지정도배, 지정타일, pb보드,고무나무합판,멀바우합판
면적│8.2평형 8050*3050 / 복층 6평형
나는 새도 쉬어간다는 '문경새재' 로 유명한 문경은 조선시대 에는 교통의 요지 였다고 합니다. 바로 그곳 과수원과 꽃밭이 있는 농원 한곳에 주택이 놓여졌습니다. 이곳은 건축주께서 시간을 들여 농원을 하는곳이자, 새로운 보금자리인 8평 넘는 별장이 되었는데, 과연 이곳은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요?
해다미 농원 출입구 입니다.
문경 해다미 농원에 오면 보이는 과수원이 한쪽을 꽉 채우고 있답니다.
꽃길과 계단을 지나면 보이는 잘 정돈된 돌계단 그리고 야옹이들~ 도시에서는 못보는 장면 이여서, 저도 조금 행동이 느려지는 느낌마져 들었습니다. 고양이들이 쉬는 데크는 기존 주택 이고, 그곳을 지나면 새로운 미목연 별장이 나옵니다.
건축주께서는 전원주택이 처음은 아니세요~ 기존주택이 있지만 새로운 공간 과 별장이 필요하셨죠. 먼길이지만 경북에서 저희 SD건축을 찾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전에 볼수 없었던 풍경과 농장을 한눈에 보실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선 새로운 창으로 농장을 품는 해와 달도 볼수 있으세요~ 내부는 나무 재질과 지정도배 그리고 향을 반영해 설계변경 을 하시고, 기존주택보다 1미터 확장 하셨고. 높이도 600 높였습니다.
2층 공간도 설계변경을 해서 해가 잘드는 방향으로 창을 내고 환기도 더 잘되도록 제작을 했습니다.
전원주택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영덕의 마을에 소담원의 경쾌한 느낌이 좋습니다. 더 넓고 쾌적해진 소담원의 내부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요?
문경 미목연주택 은 화이트 타일로 주방을 깔끔하게 하고, 우측면(기존주택 방향) 에 남향 세로형 픽스창을 두어서 햇볕을 안으로 끌어들임 과 동시에 시향 확장을 해서 기존에 있던 주택을 보기도 해서 작지만 아주 세밀하게 설계를 했습니다. 작지만 놓치지 않아서 더욱더 소중한 공간이 됩니다.
거실에 들어서면 환한 공간이 마주합니다.
건축주께서는 답답하고 어두운 공간 보다는 개방적이며, 환한 공간을 선호 하시는데, 무척이나 만족할만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복층에서 내려다보니 탁 트여 시원시원한 느낌이 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2층의 공간은 보통 침실의 공간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복층과 1층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8평을 알차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죠.
사용하는 사람이 편안한 동선을 가진 주방. 원목으로 싱크대를 마감하여 빈티지하고 깔끔한 인테리어 느낌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