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목연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컬러의 조합입니다. 흰색의 세라믹 사이딩에 하늘색과 회색의 중간쯤 컬러로 대비 감보다는 조화로움을 주었습니다. 밝은 톤의 맑은 느낌이 드는 미목연, 그 앞으로 포치를 달아 활동 범위의 반경을 더 넓혀 준 것이 특징입니다. 포치의 컬러도 화이트를 사용하여 양평의 맑은 하늘과 예쁘게 맞닿아 떨어집니다.
제작 공정
SD 건축의 모듈러주택은 제작장에서 만들어지고 제 자리를 찾아 안전하게 달려갑니다. 공장에서 계절과 날씨에도 끄떡없이 지어지는 모듈러주택은 약속한 시간에 맞추어 지어집니다.
이번 양평은 진입로가 매우 좁아 한 채의 미목연이 진입하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때문에 사전에 경로를 먼저 확인하고 현장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한 채의 완전한 미목연이 진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따로따로 제작을 한 후 현장에서 조립을 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동식 주택을 지을 때 보통 위치로 인해 고민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이 어느 장소에 어떻게 지어질지는 먼저 현장을 살펴보고 결정하면 됩니다. SD 건축의 모듈러주택이 가지 못할 곳은 없으니까요! 만약 현장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현장 건축을 하는 등 많은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처럼 1층과 2층이 나누어져 크레인으로 옮겨지고 안착됩니다. 양평 현장에서 약 3~4일간의 마감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양평 미목연의 특징은 컬러에서도 나타나지만 건축주님의 반짝이는 센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포치를 넓게 설치해 데크에서의 활동을 자유롭게 했는데요. 주방 창문을 통해 맛있는 음식들을 쉽게 밖으로 옮길 수 있고, 바로 샷시문을 열고 나와 데크 위로 나오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비나 눈이 오더라도 하늘을 막아주는 포치가 있어 다행입니다.
미목연의 본래 컬러와도 잘 연결되어 어울리고, 휴양지의 별장에 놀러 온 듯한 느낌이 물씬 듭니다. 화이트의 밝은 컬러가 경쾌하게 이어지는 포치와 미목연의 조화! 데크만 설치하면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데, 포치 덕분에 사계절 내내 이곳을 다채롭게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빗물이 자연스레 흐를 수 있도록 구조도 설치하였습니다. 세라믹 사이딩 컬러와 맞게 정말 쨍한 화이트 컬러보단 아이보리 빛과 가까워 마치 세트처럼 어울리게 되었습니다.
양평 미목연의 복도에 길게 설치된 픽스창을 통해 밝은 햇빛이 들어옵니다. 앞에 루돌프 장식을 두었더니 예상치 못한 그림이 만들어졌는데요. 햇빛이 그림자를 만들어내면서 1층 복도 공간을 화사하고 재밌게 연출했습니다.
지역│경기도 양평
모델│미목연
소재│외부 세라믹사이딩
면적│6평형 (7,090mm X 3,090mm)
미목연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컬러의 조합입니다. 흰색의 세라믹 사이딩에 하늘색과 회색의 중간쯤 컬러로 대비 감보다는 조화로움을 주었습니다. 밝은 톤의 맑은 느낌이 드는 미목연, 그 앞으로 포치를 달아 활동 범위의 반경을 더 넓혀 준 것이 특징입니다. 포치의 컬러도 화이트를 사용하여 양평의 맑은 하늘과 예쁘게 맞닿아 떨어집니다.
SD 건축의 모듈러주택은 제작장에서 만들어지고 제 자리를 찾아 안전하게 달려갑니다. 공장에서 계절과 날씨에도 끄떡없이 지어지는 모듈러주택은 약속한 시간에 맞추어 지어집니다.
이번 양평은 진입로가 매우 좁아 한 채의 미목연이 진입하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때문에 사전에 경로를 먼저 확인하고 현장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한 채의 완전한 미목연이 진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따로따로 제작을 한 후 현장에서 조립을 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동식 주택을 지을 때 보통 위치로 인해 고민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이 어느 장소에 어떻게 지어질지는 먼저 현장을 살펴보고 결정하면 됩니다. SD 건축의 모듈러주택이 가지 못할 곳은 없으니까요! 만약 현장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현장 건축을 하는 등 많은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처럼 1층과 2층이 나누어져 크레인으로 옮겨지고 안착됩니다. 양평 현장에서 약 3~4일간의 마감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양평 미목연의 특징은 컬러에서도 나타나지만 건축주님의 반짝이는 센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포치를 넓게 설치해 데크에서의 활동을 자유롭게 했는데요. 주방 창문을 통해 맛있는 음식들을 쉽게 밖으로 옮길 수 있고, 바로 샷시문을 열고 나와 데크 위로 나오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비나 눈이 오더라도 하늘을 막아주는 포치가 있어 다행입니다.
미목연의 본래 컬러와도 잘 연결되어 어울리고, 휴양지의 별장에 놀러 온 듯한 느낌이 물씬 듭니다. 화이트의 밝은 컬러가 경쾌하게 이어지는 포치와 미목연의 조화! 데크만 설치하면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데, 포치 덕분에 사계절 내내 이곳을 다채롭게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빗물이 자연스레 흐를 수 있도록 구조도 설치하였습니다. 세라믹 사이딩 컬러와 맞게 정말 쨍한 화이트 컬러보단 아이보리 빛과 가까워 마치 세트처럼 어울리게 되었습니다.
양평 미목연의 복도에 길게 설치된 픽스창을 통해 밝은 햇빛이 들어옵니다. 앞에 루돌프 장식을 두었더니 예상치 못한 그림이 만들어졌는데요. 햇빛이 그림자를 만들어내면서 1층 복도 공간을 화사하고 재밌게 연출했습니다.
WRITER│HE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