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 전원주택단지에 위치한 소담원입니다. 이곳 마을엔 이미 주택들이 지어져 이웃들이 지내고 있습니다. 언덕길 끄트머리에 지어진 소담원은 다른 주택들과 다른 점들이 눈에 띕니다. 건축주님의 재밌는 선택은 과연 어떤 것일까요?
평택에 위치한 소담원
소담원 옆엔 넓게 펼쳐진 배나무 밭이 있습니다. 봄이 찾아오면 청초한 배꽃이 피어오르겠죠. 소담원 거실 창문에서도 가득 피어오를 봄꽃의 향연이 기다려지는 이곳 평택에서의 소담원, 어쩐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여타 다른 주택들과 다르게 아주 간단하지만 큰 차이를 만들어냈습니다. 울타리나 담벼락 대신 컨테이너를 두어 개인의 프라이빗 한 정원도 만들어냄과 동시에 창고의 공간까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화이트 방부목 사이딩과 아이보리의 컨테이너의 조화
소담원의 하얀 방부목 사이딩과 아이보리 컬러의 컨테이너의 조합이 잘 어우러집니다. 울타리나 담벼락을 설치할 수도 있었지만, 미리 컨테이너 사이즈에 맞추어 토목을 기획하고 안착을 했습니다. 차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대로변에 길게 설치하니 생활의 프라이버시도 지키고 창고의 공간까지 만들어낼 수 있으니 일석이조입니다. 모듈러주택과 컨테이너 부스의 만남은 당일 안착이 완료되고 나서야 완벽한 그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모습을 실제로 보고 나니, 작은 곳에서 시작된 건축주님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건축주님은 관상용 보트를 만드는 것이 취미입니다. 모듈러주택을 가지게 되면서 더 편안하게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원에서 장소에 제약 없이 배를 만들고, 충분한 창고 공간이 있기 때문에 그곳에 물건들을 보관하면 됩니다. 이런 작은 생각의 전환으로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나의 주택을 갖는 데 가장 재밌는 부분이 아닐까요?
SD건축의 목조주택, 모듈러주택은 건축주님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유연하게 설계변경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평택의 소담원은 햇볕 따스히 받을 수 있는 자리를 잡았습니다. 채광을 고려하여 주택의 방향을 잡고 플랜을 잡아갑니다. 조명을 켜지 않아도 볕이 좋아 내내 밝은 거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단열이 좋아 여름엔 아주 뜨겁지 않고 선선한 온도를 유지하고, 겨울엔 따뜻함을 유지시켜줍니다. SD건축의 모듈러주택은 패시브 하우스로 가까이 가는 걸음을 가고 있습니다.
지역│경기도 평택
모델│소담원 Type 2
소재│외부 방부목사이딩
면적│6평형 7812*3022(mm)
경기도 평택 전원주택단지에 위치한 소담원입니다. 이곳 마을엔 이미 주택들이 지어져 이웃들이 지내고 있습니다. 언덕길 끄트머리에 지어진 소담원은 다른 주택들과 다른 점들이 눈에 띕니다. 건축주님의 재밌는 선택은 과연 어떤 것일까요?
평택에 위치한 소담원
소담원 옆엔 넓게 펼쳐진 배나무 밭이 있습니다. 봄이 찾아오면 청초한 배꽃이 피어오르겠죠. 소담원 거실 창문에서도 가득 피어오를 봄꽃의 향연이 기다려지는 이곳 평택에서의 소담원, 어쩐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여타 다른 주택들과 다르게 아주 간단하지만 큰 차이를 만들어냈습니다. 울타리나 담벼락 대신 컨테이너를 두어 개인의 프라이빗 한 정원도 만들어냄과 동시에 창고의 공간까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화이트 방부목 사이딩과 아이보리의 컨테이너의 조화
소담원의 하얀 방부목 사이딩과 아이보리 컬러의 컨테이너의 조합이 잘 어우러집니다. 울타리나 담벼락을 설치할 수도 있었지만, 미리 컨테이너 사이즈에 맞추어 토목을 기획하고 안착을 했습니다. 차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대로변에 길게 설치하니 생활의 프라이버시도 지키고 창고의 공간까지 만들어낼 수 있으니 일석이조입니다. 모듈러주택과 컨테이너 부스의 만남은 당일 안착이 완료되고 나서야 완벽한 그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모습을 실제로 보고 나니, 작은 곳에서 시작된 건축주님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건축주님은 관상용 보트를 만드는 것이 취미입니다. 모듈러주택을 가지게 되면서 더 편안하게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원에서 장소에 제약 없이 배를 만들고, 충분한 창고 공간이 있기 때문에 그곳에 물건들을 보관하면 됩니다. 이런 작은 생각의 전환으로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나의 주택을 갖는 데 가장 재밌는 부분이 아닐까요?
SD건축의 목조주택, 모듈러주택은 건축주님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유연하게 설계변경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평택의 소담원은 햇볕 따스히 받을 수 있는 자리를 잡았습니다. 채광을 고려하여 주택의 방향을 잡고 플랜을 잡아갑니다. 조명을 켜지 않아도 볕이 좋아 내내 밝은 거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단열이 좋아 여름엔 아주 뜨겁지 않고 선선한 온도를 유지하고, 겨울엔 따뜻함을 유지시켜줍니다. SD건축의 모듈러주택은 패시브 하우스로 가까이 가는 걸음을 가고 있습니다.
WRITER │ HE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