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용인은 전원주택들이 모여 마을이 형성되었습니다. 근처에 소사가 있고 여유로운 삶을 즐기는 이웃들이 모여있어 일상의 지친 마음을 달래기 좋은 곳이죠. 그래서 이곳 미목연은 유독 특별한 풍경을 자랑합니다. 마치 미목연의 지붕에서 뻗어나가는 나무의 푸르른 녹음을 연출이라도 한 것 처럼 말입니다. 뜨거운 햇살엔 시원한 그늘이 되어줄 나무 아래 미목연, 푸른 녹음과 블랙 세라믹 사이딩이 주는 모던한 느낌이 조화롭게 어울립니다. 시그니처 픽스창에 비친 마을과 파란 하늘이 주는 편안함. 액자가 되어 미목연에서의 라이프를 훨씬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전체적인 매트한 블랙의 느낌을 살려낸 미목연의 외장은 세라믹 사이딩으로 마감되었습니다. 비가 오면 자연히 청소가 되기 때문에 언제나 깔끔한 미목연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의 컬러도 세라믹 사이딩과 톤을 맞추어 디자인을 했습니다. 이질감 없이 나무의 품에 안겨있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미목연 전체 주변에 데크를 설치하여 나무 그늘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자연이 선물처럼 둔 그늘 덕에 어닝은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미목연은 따뜻한 집이 되어주고 휴식이 되어주고, 정말 우리가 찾던 그런 공간이 아닐까요? 2층의 길게 뻗은 통창 너머로 사계절을 눈으로 느껴보세요. 이게 바로 미목연의 이유입니다. 따뜻한 햇살에 몸을 녹이고, 때로는 눈이 쌓인 풍경을 즐기고 모든 계절을 담아내어 매일을 휴일처럼 즐기면 되니까요.
해가 진 저녁의 미목연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전면과 우측 샷시에 설치한 은은한 조명들로 미목연을 은은하게 비춰줍니다. 낮과 밤에 또 다른 매력을 확인 할 수 있는 미목연.
오후가 되고나니 미목연 특유의 디자인이 잘 드러납니다. 직선적이고 단단한 메스감과 시원함이 느껴지는 설계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어두워지니 블랙컬러이 세라믹 사이딩의 매력이 더욱 드러나는 느낌입니다.
조명에 은은하게 비추어진 컬러는 벽돌을 쌓아올린 별장의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저녁에도 고즈넉한 디자인의 모듈러주택을 만나보세요.
저녁에 SD건축 제작 공장에서 운반이 시작되어 용인에 도착하였습니다. 내부까지 깔끔하게 제작이 끝난 상태로 현장에선 간단한 시공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모듈제작의 장점은 역시 그렇듯 시간에 맞추어 나의 주택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정한 제작 환경과 기간은 건축주 분들이 빠르게 집을 가질 수 있는 방법입니다.
미목연은 내부로 쏟아져 들어오는 풍경을 과감하게 담아냅니다. 내부의 인테리어와 용인의 풍경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광경에 넋을 잃고 촬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아직 미목연 거실에 간단히 의자들만 가져다두시고, 아주 엄청난 소품들로 미목연이 채워진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미목연이 꽉 채워진 감상이 드는 이유는 바로 큰 창으로 들어오는 풍경입니다. 유화로 그린 듯 아름다운 액자를 큼직하게 걸어놓은 효과를 창문으로 충분히 느껴볼 수 있습니다. 산과 하늘, 그리고 맑은 햇살을 담아내니 거창한 인테리어를 굳이 하지 않아도 되겠죠.
복도에 길게 뻗은 통창도 또 다른 매력입니다. 창틀은 또 색다른 공간이 되어줄 수도 있고, 복도에 걸터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도 있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창문 앞에 간단히 이불만 깔아도 재밌는 공간이 완성되니까요.
지역│경기도 양평
모델│미목연 타입1
소재│외부 세라믹사이딩
면적│6평형 (7,090mm X 3,090mm)
이곳 용인은 전원주택들이 모여 마을이 형성되었습니다. 근처에 소사가 있고 여유로운 삶을 즐기는 이웃들이 모여있어 일상의 지친 마음을 달래기 좋은 곳이죠. 그래서 이곳 미목연은 유독 특별한 풍경을 자랑합니다. 마치 미목연의 지붕에서 뻗어나가는 나무의 푸르른 녹음을 연출이라도 한 것 처럼 말입니다. 뜨거운 햇살엔 시원한 그늘이 되어줄 나무 아래 미목연, 푸른 녹음과 블랙 세라믹 사이딩이 주는 모던한 느낌이 조화롭게 어울립니다. 시그니처 픽스창에 비친 마을과 파란 하늘이 주는 편안함. 액자가 되어 미목연에서의 라이프를 훨씬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전체적인 매트한 블랙의 느낌을 살려낸 미목연의 외장은 세라믹 사이딩으로 마감되었습니다. 비가 오면 자연히 청소가 되기 때문에 언제나 깔끔한 미목연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의 컬러도 세라믹 사이딩과 톤을 맞추어 디자인을 했습니다. 이질감 없이 나무의 품에 안겨있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미목연 전체 주변에 데크를 설치하여 나무 그늘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자연이 선물처럼 둔 그늘 덕에 어닝은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미목연은 따뜻한 집이 되어주고 휴식이 되어주고, 정말 우리가 찾던 그런 공간이 아닐까요? 2층의 길게 뻗은 통창 너머로 사계절을 눈으로 느껴보세요. 이게 바로 미목연의 이유입니다. 따뜻한 햇살에 몸을 녹이고, 때로는 눈이 쌓인 풍경을 즐기고 모든 계절을 담아내어 매일을 휴일처럼 즐기면 되니까요.
해가 진 저녁의 미목연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전면과 우측 샷시에 설치한 은은한 조명들로 미목연을 은은하게 비춰줍니다. 낮과 밤에 또 다른 매력을 확인 할 수 있는 미목연.
오후가 되고나니 미목연 특유의 디자인이 잘 드러납니다. 직선적이고 단단한 메스감과 시원함이 느껴지는 설계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어두워지니 블랙컬러이 세라믹 사이딩의 매력이 더욱 드러나는 느낌입니다.
조명에 은은하게 비추어진 컬러는 벽돌을 쌓아올린 별장의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저녁에도 고즈넉한 디자인의 모듈러주택을 만나보세요.
저녁에 SD건축 제작 공장에서 운반이 시작되어 용인에 도착하였습니다. 내부까지 깔끔하게 제작이 끝난 상태로 현장에선 간단한 시공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모듈제작의 장점은 역시 그렇듯 시간에 맞추어 나의 주택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정한 제작 환경과 기간은 건축주 분들이 빠르게 집을 가질 수 있는 방법입니다.
미목연은 내부로 쏟아져 들어오는 풍경을 과감하게 담아냅니다. 내부의 인테리어와 용인의 풍경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광경에 넋을 잃고 촬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아직 미목연 거실에 간단히 의자들만 가져다두시고, 아주 엄청난 소품들로 미목연이 채워진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미목연이 꽉 채워진 감상이 드는 이유는 바로 큰 창으로 들어오는 풍경입니다. 유화로 그린 듯 아름다운 액자를 큼직하게 걸어놓은 효과를 창문으로 충분히 느껴볼 수 있습니다. 산과 하늘, 그리고 맑은 햇살을 담아내니 거창한 인테리어를 굳이 하지 않아도 되겠죠.
복도에 길게 뻗은 통창도 또 다른 매력입니다. 창틀은 또 색다른 공간이 되어줄 수도 있고, 복도에 걸터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도 있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창문 앞에 간단히 이불만 깔아도 재밌는 공간이 완성되니까요.
미목연과 함께하니 푸른 녹음이 진 싱그러운 여름이 더욱 더 기다려집니다.
WRITER │ HEENS